폰세일몰, 삼성 갤럭시노트20 및 갤럭시S20 10만원대 가격 개통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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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보한 작성일20-10-12 19:3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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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삼성전자의 신규 스마트폰 갤럭시S20 FE 사전예약이 금일 막을 내릴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종합 할인몰 ‘폰세일몰’은 4분기 신제품 출시 영향으로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상,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시리즈와 갤럭시S20 시리즈 등을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포털 검색 ‘폰세일몰’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통신사와 가입유형에 따르는 차등 할인 없이 동등할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제품에 따라 최대 90~95% 할인 혜택을 제공해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진입장벽을 최대로 낮췄다. 다만 한정적인 물량 탓에 이벤트는 조기 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가 할인 품목을 살펴보면 갤럭시노트20, 갤럭시S20 등 기본형 모델의 가격은 95% 할인된 1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으며 갤럭시S20 플러스,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등 중간 모델과 최상급 모델은 90% 할인이 적용되어 부담 없는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갤럭시S20 FE, LG 윙 출시 소식으로 인해 현역 프리미엄 기종의 가격 할인이 이어지고 있다”며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저렴한 가격으로 교체하고자 한다면 신제품 출시 이전의 시기를 노려보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의 신규 스마트폰 갤럭시S20 FE의 사전예약은 금일 종료될 예정이며, 사전 예약 고객은 공식 출시 전인 13일부터 제품을 수령하고 개통할 수 있다. 갤럭시S20 FE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20의 120Hz 디스플레이와 고사양 칩셋, 트리플 카메라, 대용량 배터리 등 영밀레니얼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능과 성능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갤럭시노트20 시리즈와 같이 부드러운 헤이즈 마감 디자인에 다양한 색상을 갖췄다. 클라우드 레드, 클라우드 라벤더, 클라우드 민트, 클라우드 네이비, 클라우드 화이트 등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갤럭시S20 FE의 가격은 89만 9800원으로 갤럭시S20보다 30~40만원 가량 저렴하게 책정됐다.
이 외에도 갤럭시S20 FE는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5인치 인피니티_O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카메라 성능은 프르미엄급 제품에 준하며, 제품 전면에 3,2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됐다. 후면엔 갤럭시 폰 중 가장 큰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를 장착했다. 또 3배 광학 줌과 30배 스페이스 줌이 가능하며, 4,500mAh 배터리의 용량과 최대 25W 초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애플도 오는 13일 열리는 신제품 공개 행사를 통해 자사의 첫 5G 스마트폰인 아이폰12 시리즈를 공개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한국 시간으로 오는 14일 오전 2시다. 애플은 아이폰12 시리즈 공개 행사에 앞서 글로벌 미디어들에게 이벤트 초청장을 발송했다.
글로벌 미디어들에게 발송한 이벤트 초청장에는 ‘초고속으로 만나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으며, 해당 문구는 이번 아이폰12 시리즈가 5G를 지원할 것을 암시하고 있다. 또한 초청장에는 파란색과 주황색으로 된 원 안에 애플 로고가 들어 있다. 이에 따라 해당 색상은 아이폰12 시리즈 모델의 색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이 이번에 공개할 아이폰12 시리즈는 5.4인치 아이폰12 미니를 비롯해 총 4종으로 구성되며, 4종 모두 OLED와 A14 바이오닉 칩셋를 지원한다. 외관 디자인은 전작과 큰 차이는 없으나 아이폰4와 아이폰5와 같이 모서리 부분이 조금 더 각질 것으로 보이며, 노치 크기는 소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카메라의 경우 아이폰12미니와 아이폰12는 후면 두 개의 렌즈로 구성된 듀얼 카메라, 아이폰12 프로와 아이폰12 프로 맥스는 라이다 센서가 포함된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120Hz 고주사율 디스플레이는 프로 모델에만 지원되거나 내년에 나올 아이폰에 지원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이폰12 미니의 가겨은 649달러, 아이폰12는 749달러, 아이폰12 프로는 999달러, 아이폰12 프로 맥스는 1099달러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출시일은 이르면 이달 말 또는 다음 달 초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애플은 이번 행사에서 아이폰12와 함께 새로운 애플TV, 에어팟 스튜디오 헤드폰, 스마트 스피커 홈팟, 에어 태그 등을 함께 공개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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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삼성전자의 신규 스마트폰 갤럭시S20 FE 사전예약이 금일 막을 내릴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종합 할인몰 ‘폰세일몰’은 4분기 신제품 출시 영향으로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상,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시리즈와 갤럭시S20 시리즈 등을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포털 검색 ‘폰세일몰’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통신사와 가입유형에 따르는 차등 할인 없이 동등할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제품에 따라 최대 90~95% 할인 혜택을 제공해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진입장벽을 최대로 낮췄다. 다만 한정적인 물량 탓에 이벤트는 조기 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가 할인 품목을 살펴보면 갤럭시노트20, 갤럭시S20 등 기본형 모델의 가격은 95% 할인된 1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으며 갤럭시S20 플러스,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등 중간 모델과 최상급 모델은 90% 할인이 적용되어 부담 없는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갤럭시S20 FE, LG 윙 출시 소식으로 인해 현역 프리미엄 기종의 가격 할인이 이어지고 있다”며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저렴한 가격으로 교체하고자 한다면 신제품 출시 이전의 시기를 노려보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의 신규 스마트폰 갤럭시S20 FE의 사전예약은 금일 종료될 예정이며, 사전 예약 고객은 공식 출시 전인 13일부터 제품을 수령하고 개통할 수 있다. 갤럭시S20 FE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20의 120Hz 디스플레이와 고사양 칩셋, 트리플 카메라, 대용량 배터리 등 영밀레니얼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능과 성능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갤럭시노트20 시리즈와 같이 부드러운 헤이즈 마감 디자인에 다양한 색상을 갖췄다. 클라우드 레드, 클라우드 라벤더, 클라우드 민트, 클라우드 네이비, 클라우드 화이트 등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갤럭시S20 FE의 가격은 89만 9800원으로 갤럭시S20보다 30~40만원 가량 저렴하게 책정됐다.
이 외에도 갤럭시S20 FE는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5인치 인피니티_O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카메라 성능은 프르미엄급 제품에 준하며, 제품 전면에 3,2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됐다. 후면엔 갤럭시 폰 중 가장 큰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를 장착했다. 또 3배 광학 줌과 30배 스페이스 줌이 가능하며, 4,500mAh 배터리의 용량과 최대 25W 초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애플도 오는 13일 열리는 신제품 공개 행사를 통해 자사의 첫 5G 스마트폰인 아이폰12 시리즈를 공개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한국 시간으로 오는 14일 오전 2시다. 애플은 아이폰12 시리즈 공개 행사에 앞서 글로벌 미디어들에게 이벤트 초청장을 발송했다.
글로벌 미디어들에게 발송한 이벤트 초청장에는 ‘초고속으로 만나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으며, 해당 문구는 이번 아이폰12 시리즈가 5G를 지원할 것을 암시하고 있다. 또한 초청장에는 파란색과 주황색으로 된 원 안에 애플 로고가 들어 있다. 이에 따라 해당 색상은 아이폰12 시리즈 모델의 색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이 이번에 공개할 아이폰12 시리즈는 5.4인치 아이폰12 미니를 비롯해 총 4종으로 구성되며, 4종 모두 OLED와 A14 바이오닉 칩셋를 지원한다. 외관 디자인은 전작과 큰 차이는 없으나 아이폰4와 아이폰5와 같이 모서리 부분이 조금 더 각질 것으로 보이며, 노치 크기는 소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카메라의 경우 아이폰12미니와 아이폰12는 후면 두 개의 렌즈로 구성된 듀얼 카메라, 아이폰12 프로와 아이폰12 프로 맥스는 라이다 센서가 포함된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120Hz 고주사율 디스플레이는 프로 모델에만 지원되거나 내년에 나올 아이폰에 지원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이폰12 미니의 가겨은 649달러, 아이폰12는 749달러, 아이폰12 프로는 999달러, 아이폰12 프로 맥스는 1099달러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출시일은 이르면 이달 말 또는 다음 달 초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애플은 이번 행사에서 아이폰12와 함께 새로운 애플TV, 에어팟 스튜디오 헤드폰, 스마트 스피커 홈팟, 에어 태그 등을 함께 공개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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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12일 아프리카TV의 약관을 직권으로 심사해 5가지 불공정 약관 조항을 시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지난해 유튜브, 네이버, 올해 트위치TV의 불공정 약관을 시정하게 한 데 이어 이번에 아프리카TV 약관을 손봤다.
그동안은 아프리카TV가 자의적인 판단으로 이용자의 영상을 사전 통지 없이 삭제할 수 있었으나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경우 등에 해당하면 사전통지 절차를 거쳐 영상을 내리게끔 약관이 바뀌었다.
BJ 등 이용자가 사망할 경우 저작물을 모두 회사에 귀속하게 하는 조항은 삭제됐다.
‘이용자가 입는 손해에 대해 아프리카TV가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는 약관 역시 ‘회사의 귀책 사유가 없거나 고의·과실이 없을 때만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고쳐졌다.
'별풍선' 등 요금을 선납한 이용자가 회사에 이의제기를 할 수 있는 날을 유료서비스 사용일로부터 1개월 이내로 한정한 조항도 삭제됐다.
이밖에 관할법원을 사업자의 주소지 기준으로 정한 약관은 민사소송법에 의한 재판관할을 따르도록 바뀌었다.
공정위는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지 않는 플랫폼 사업자라고 해도 관리자로서의 주의 의무, 법률에 의한 사업자 의무를 부당하게 면제받을 수는 없다는 것을 다시 확인했다"며 "플랫폼 경제에서 불공정 약관을 계속 점검해 소비자 권익을 늘리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는 BJ에 플랫폼을 제공하고 일반 이용자는 별풍선이나 정기구독 등 유료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게 하는 국내 최대의 실시간 방송 플랫폼이다.
송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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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는 BJ에 플랫폼을 제공하고 일반 이용자는 별풍선이나 정기구독 등 유료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게 하는 국내 최대의 실시간 방송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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